[솔직 리뷰]프렌차이즈 'BHC(봉선점)' ｜뿌링클보다 맛초킹!(개취존중)

안녕하세요^^
요즘 장마라서 수시로 비가 내리죠... 장마가 끝나면 폭염이 시작된다고 하니 차라리 지금을 좋아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ㅎㅎ
저의 첫 맛집리뷰는 BHC 입니다!!! 이전에는 뿌링클 아니면 후라이드만 먹다가 오늘은 달작지근한 맛이 땡겨서 맛초킹을 먹어보았어요~ 집에만 있다가 산책하고 싶어서 매장에 가서 먹게 되었네요^^
제가 간 곳은 광주 봉선점 입니다!

가게는 생각보다 넓어서 4인 테이블이 10개는 있는 거 같아요. 하지만 거의 배달 주문이라 먹는 동안 한팀 정도만 와서 드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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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장 평가

○영업시간: 매일 12:00-24:00
○접근성(주차 여부): ★★★★★ (유안초등학교 건너편으로 매장이 커서 잘 보임. 바로 옆 주차장 이용 가능!!)
○청결도: ★★★★☆ (전반적으로 깨끗하였으나 가게 내부에 식용유 통를 쌓아두는 건 어쩔 수 없는 건가..)
○직원 친철도: ★★★★☆ (얼음컵과 물도 가져다 주시고 공손히 응대해주심. 직원은 자주 바뀔 수 있으니 참고..)

가게 전경

조명이 있어 분위가가 좋고 테이블이 큼직

벽 한쪽에 메누가 크게 붙어있어요.

음식을 주문하고 40분을 기다리니까 메뉴가 나오더라구요(생각보다 오래걸려서 조금 힘듦).. 먹는 동안 배달을 10번은 가신거 같아요.. 주문한 순서대로 조리해 주시는 거니까요..ㅎㅎ

주문한 음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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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식 평가

○ 맛: ★★★★★ (최고.. 고추가 있다고 해서 절대 맵지 않고 양념이 치킨에 골고루 발림)
○품질: ★★★★☆ 「닭고기-국내산」(닭가슴살 마저 부드러워서 아직 안익었나 싶을정도 걸리는 부분없이 신선하고 좋음)
○양: ★★★☆☆ 「조리 전: 950g 이상」 (부족하면 어쩌나 했지만 성인 2명 먹을 정도.. 가격 대비 양을 감안해서.. 3점)
○한마디로 표현: 치킨은 역시 언제 먹어도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bhc 메뉴중 맛초킹이 1등

맛초킹 18,000원 콜라 500ml  2,000원

얼음컵은 요청하면 주세요.

맛초킹 비쥬얼 엄청나죠? ㅠㅠ 저 위에 올라간 고추와 파 마져 맛있었습니다!!! 치킨을 잘 튀기시는건지 양념이 맛있는건지.. 2명이서 한마리 다 먹고 왔어요 ^^(이전에 뿌링클은 느끼해서 3조각 남기고 왔거든요..ㅠㅠ)
참고로 반찬은 치킨무만 있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치킨은 비오는 날 먹어도 정말 맛있죠~ 믿고 먹는 bhc 치킨 행복한 식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