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후문에 있는 마로와플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여기는 생긴지도 오래되고 항상 사람이 많아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게 입니다. 특히 대학가에 있어서 그런지 다른 와플 가게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고 맛까지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
1호 전대점이 잘 되서 2021년 3월 2호 충장점까지 냈다고 하니 말다했죠 ㅎㅎ
충장점도 가봤는데 주변에 가게가 많아서 그런지 전대점만큼 사람이 많지는 않아요..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전대후문 바로 앞에 있는 신호등을 건너서 쭉 들어오시다가 첫번째 골목에서 꺽으시면 바로 보여요^^
1. 매장 평가
○영업시간: 11:30-22:00
○접근성: ★★★★☆(차를 가지고 오신 분이라면 복개도로 유료주차, 오후 6시 이후라면 북구보건소 무료주차 이용 가능)
○청결도: ★★★☆☆(가게는 깨끗하나 책상과 의자가 오래되서 지저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음)
○직원 친절도: ★★★★☆(직접 가져다 주시고 인사성 좋음)
평일 저녁 8시 쯤에 갔는데 대학교가 방학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ㅎㅎ 낮에는 테이블이 꽉 찰때도 많아요. 하지만 와플 특성상 조리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 회전이 잘 되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와플 냄새가 너무 좋아서 기다리는 시간도 행복했어요^^
2. 음식 평가
맛: ★★★★★(누텔라, 로투스, 고구마 다 맛있음. 생크림 와플이 차가운게 특징!)
품질: ★★★☆☆(와플에서 버터향이 많이 나고 바삭거림. 과일은 냉동사용)
양: ★★★★☆(빙수는 1.5 인분 정도로 적당. 좋음)
한마디로 표현: 이전에 우유 아이스크림이 맛있었는데 지금은 버터 질감? 으로 바뀌어서 굉장히 아쉽.
저는 딸기빙수와 로투스 생크림와플을 시켰어요!! 와플은 거의 다 먹어봤는데 빵이 맛있어서 그런지 정말 다 괜찮아요. 그 중에서 누텔라와 로투스가 달콤하니 좋더라구요 ㅎㅎ
빙수는 딸기, 녹차, 커피가 있지만 항상 딸기만 먹어요^^ 얼음 빙수에 연유가 뿌려져 있는데 딸기시럽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더블콘 아시나요? ㅎㅎ 그 딸기맛 느낌이에요 ㅋㅋ
저렴한 가격으로 와플이 맛있어서 재방문 의사 적극 있습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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