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리뷰]봉선동 '인니어(innear)'｜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 맛집

봉선동에 디저트 맛있는 카페를 찾다가 '인니어'를 발견!! 요즘은 카페를 고를 때 케이크나 디저트가 어떤게 있는지 꼭 확인하는 편이에요. 여러분도 그러시나요?^^

인니어는 쿠키, 마들렌, 크로와상, 케이크 등이 있는데 소량만 만들어서 파시는지... 제가 갔을때 과일 타르트 몇종류가 남아 있고 사장님이 디저트를 만들고 계셨어요. 

분위기나 감성은 너무 좋았는데 왜 사람이 없는 건지.... 아마 위치가 찾기가 조금 힘들고 아직 덜 알려져서 그렇지 않나 싶어요... 고급스러운 봉선동과 어울리는 아주 괜찮은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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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장 평가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접근성: ★★☆☆☆ (겨자씨교회 유치원 뒤쪽인데 주자장은 따로 없고 교회 담벼락에 주차 가능)

○청결도: ★★★★★ (세련된 분위기 답게 매우 깔끔)

○직원 친절도: ★★★★☆ (친철하고 설명도 잘 해주세요)

카페 입구

감성적인 간판

입구 조명

건물 내부로 들거사면 의자나 조명 음악까지 깔끔하고 편안하고 전체적인 톤이 밝아서 마음이 편해지는 공간이에요.

곳곳에 사진이 많아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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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식 평가

○ 맛: ★★★☆☆(타르트 반죽이 조금 두꺼워서 아쉬움, 토핑은 많아요!)

○품질: ★★★★☆(당일 생산)

○양: ★★★☆☆( 아메리카노R size, 가격대비 약간 작은 크기의 타르트)

메뉴판

디저트(마들렌, 쿠키, 크로와상)

과일 타르트, 케이크, 크럼블

아메리카노 4,500원 블루베리타르트 6,800원

타르트 단면, 토핑은 많이 올라가 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거 같아요^^ 무난한 커피 맛입니다. 

타르트는 기대를 하고 먹었는데 반죽이 두꺼워서 살짝 아쉬웠어요. 하지만 분위기가 좋고 사람이 얼마없어서 조용하더라고요~  편하게 쉬기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분격적인 카페 분위기 알려드릴게요!

큼직 큼직한 의자와 가구가 세련된 분위기 가득

창문이 많아서 감성적인 느낌이 더 풍부하고 계절감 표현이 잘돼요.

2층 테라스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구요^^  바로 앞에 보이는게 겨자씨교회 뒤쪽입니다. 갓길 주차 한거 보이시죠? ㅎㅋㅋ 골목이라 그런지 주차 전쟁이네요... 바로 옆 건물이 공사를 하고 있어서 사진이 예쁘게 안나오네요...

케이크와 더불어 생일 초도 다양하게 팔고 있으니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할 때 참고해도 좋을 거 같아요!

사장님이 디저트를 만들고 계시네요^^

스피커를 찍은 사진이 없는데 좋은 스피커를 쓰시는지 매장 내 음질이 매우 좋더라고요.

분위기 좋고 친구들끼리 편하게 이야기 하다가 가기 좋은 카페인거 같아요~ 추천합니다^^